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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양고기 맛집 - 다루마 어제 친한 동생을 보기 위해 천안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동생이기에 어떤 맛있는 걸 사줄까 고민하다가 양갈비가 먹고 싶다 하여 다루마에 갔습니다. 기본 세팅이 깔끔합니다. 개인 접시에 취양대로 먹을 수 있게 3종류의 양념을 담아줍니다. 전 핑크 솔트와 생고추냉이만 먹었네요 동생과 저 둘 다 배는 고프고 고기 기다리는 동안 못 참겠다고 명란 밥을 시켜먹었어요 이거 정말 추천합니다. 감칠맛이 아주 좋아서 계속 생각나네요 저는 세트메뉴로 주문했는데 이렇게 테이블 앞에 화로를 놔두고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이렇게 다 구워진 고기는 접시에 담아서 앞에 주시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양갈비 중에 제일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양고기가 관리 잘못하면 냄새가 많이 나는데 다루마에서는 냄새도 안 나고 신선한 .. 2022. 4. 18.
보석십자수 슬기로운 집콕취미 오늘은 취미 중 하나인 보석 십자수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취미 부자입니다. 주로 운동을 좋아하지만 손으로 만드는 것 또한 좋아해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으며, 사이즈는 25*25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너무 작으면 거치했을 때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아서요 빨리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배송 온 순간부터의 사진이 없습니다. 네.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만들었어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비즈를 담을 수 있는 트레이와 각각의 비즈 그리고 고체 접착제, 각 색별 모양과 번호가 있는 안내장입니다. 처음 시작은 신나서 1/4은 만들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사실이 펜의 앞쪽은 1개 뒤쪽은 3개씩 붙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위 사진의 고양이를 다 만들고 난 후였습니다. .. 2022. 4. 17.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첫걸음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순수하게 부수입을 위한 수익성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실 블로그가 처음은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봤었고 망했습니다. 의지도 부족했고 분석도 하지 않았어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조금만 노력해도 될 거라는 어린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의 부족했던 저에게 다시 한번의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초반은 급하지 않게 부업이라는 생각을 잃지 않고 천천히 포스팅을 이어 갈 것입니다. 스스로 먼저 지쳐 쓰러지지 않기 위해 많은 분석과 생각을 거듭하려 합니다. 꿈을 위해 본업을 열심히 하고, 꿈을 위해 블로그 또한 게을리하지 않으려 합니다. 천천히 성장해가는 저 스스로를 하나하나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처.. 2022. 4. 16.
나홀로 포항 여행(환호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4월 2일 아무 계획도 없이 벚꽃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포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하여 이래저래 휴게소도 들렀다 도착하니12시가 넘어서 도착하게 되었네요 도착하자마자 제일 보고 싶고 찍고 싶었던 벚꽃을 보기 위해 명소로 유명한 환호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첫 느낌은 아쉬움.. 대전에서 보지 못한 벚꽃을 보아 기분이 좋으나 생각보다 적은 느낌에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초행길에 위치를 몰랐던 저의 잘못이었고 이가리 닻 전망대로 가려는 길에 벚꽃이 많은 곳을 보고 핸들을 돌려 다시 벚꽃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다 보니 처음 도착한 곳은 해변공원 주차장 방면의 작은 공간이었고 뒷길로 들어가야 진정한 벚꽃 명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벚꽃을 봤던 명소 중에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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