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의 효능 / 결핍증상 / 부작용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C의 효능과 결핍 증상 그리고 과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세포 내의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며, 강력한 항산화 환원제입니다.

대부분의 동물과 식물에 포함되어 있지만 인간을 포함하여 몇몇의 포유동물은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하기에 외부로부터 섭취하여 보충해야 합니다.

비타민 C 효능

면역력 강화 - 많은 사람들이 C군을 섭취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인데, 백혈구 생성을 높여 다양한 감염에서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기능 -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해 줍니다.
피부 개선 - 피부와 인대, 혈관 등에서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관여하고 단백질 내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 개선 및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철분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위 효능 외에도 암 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 감기 예방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지만 여러 실험 결과 확실하게 비타민C에 의해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여 확실하게 효능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 1일 권장량 및 섭취방법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은 성인 남성 기준 90mg, 성인 여성 기준 75mg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 수유 중인 산모는 10~40mg까지 추가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산성이 강한 종류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낮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제 섭취보다는 음식을 섭취하며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C군 함량이 많은 음식으로는 키위, 망고, 블루베리 등의 과일류와 브로콜리, 시금치, 양배추 등의 채소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몬에 비타민C 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마케팅 요소와 신맛으로 인한 인식이며, 실제로 레몬보다 파프리카, 고추 등에 더 많게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비타민 C의 결핍 상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다량 섭취를 하더라도 흡수된 후 나머지 잉여 성분은 소변 등으로 자연 배출되기에 심각하다고 할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산성이 강한 특성으로 설사, 복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 고농도 비타민을 섭취하면 요로결석과 신장기능 문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C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음식에서도 쉽게 섭취가 가능한 비타민C를 챙기는 것이 앞으로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른 종류의 비타민 알아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