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필요한 기관 정보

대체적으로 대부분 사회복지기관은 사회복지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기관의 종류와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 복지부 2022년 사회복지기관 정보 문서

시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구분했을 때 이용시설과 생활시설로 구분됩니다.

 

이용시설과 생활시설 모두 [사회복지사업] 제2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 사업을 할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이며, 사회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 혹은 그러한 위험에 처해져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이고

이용시설의 경우 클라이언트들은 본인의 집 또는 시설에 거주하며 통원하는 방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시설의 경우 가정에서 니즈와 욕구가 충족될 수 없는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건복지부 소관부처로 알려져 있는 이용시설로는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자활지원센터 등이 있습니다.

생활시설의 경우 노인주거복지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공동생활가정,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여성가족부 소관부처의 성매매피해지원시설, 성폭력피해보소시설, 가정폭력보호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대상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서 사회복지사는 필수 배치 인원으로 구분됩니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이 있으며, 그만큼 사회복지사의 일자리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통계청 KOSIS 고령인구비율 통계표

특히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노인복지기관에서의 사회복지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타 분야의 일자리보다 노인복지사업의 수요가 전망이 제일 높다고 판단됩니다.

 

사회복지기관의 종류와 정보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하지만 수요가 높다고 다 좋다고 할 수는 없겠죠.

다음 글에서는 사회복지사가 느끼는 사회복지기관과 기관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