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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이 붓는 이유와 붓기(부종)빼는 방법

by Yo_naaa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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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난 다음날 아침 부어있는 얼굴이나 손 등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트륨, 혈액순환 문제 등으로 생기는 몸이 붓는 이유와 기(부종)를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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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붓는 이유

◎ 과도한 나트륨 섭취

자기 전 라면을 먹고 자면 붓는 이유는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서 그런 것인데 인체에 나트륨이 들어오면 신장에서 적절량 이상의 나트륨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수면 중에는 장기의 활동이 줄어들고 나트륨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며, 배출되지 못한 나트륨은 인체의 세포에 흡수되어 삼투압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농도가 높아진 세포에 수분들이 모이게 되고 붓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인체에서 피부가 얇은 얼굴에 가장 많이 붓는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 과도한 수분 섭취

위의 나트륨으로 인한 붓기를 막으려고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취침 전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한다면 일정 농도로 유지되어야 하는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저나트륨혈증이 생기는데 이러한 이유로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신장기능 저하

신장은 인체의 수분, 염분 등을 조절해 소변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수분과 염분의 줄어들고 노폐물 또한 남아있게 되어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과도한 음주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인체의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의 이동성이 줄어들어 수분의 이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나트륨이 많은 안주와 함께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수분을 부족해지고 나트륨 농도는 증가하여 더욱 붓는 현상이 강해집니다.

 

국소 부종

인체의 일부분에서만 붓는 현상이 나타나는 국소 부종은 수술 후, 염증, 종양 등으로 인하여 정맥 혹은 임파선이 막히는 현상으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생리 전 부종

생리 전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 세포 내의 칼륨, 마그네슘 성분이 빠져나가게 되고 수분과 나트륨은 배출되지 못한 채 남아있게 되어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며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대사활동 조절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지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며, 혈액순환 또한 원활하지 않아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특발성 부종

부종이 생길 이유가 없지만 기상 후 눈 주위가 붓거나 저녁에 다리가 붓는데 특별한 질병이 나타나진 않고 특별한 이유가 없이 생기는 부종을 특발성 부종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부기(부종) 빼는 법

협곡혈-혈액순환-마사지

▶ 합곡혈 지압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부종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은 평소 손쉽게 마사지하는 곳으로 협곡혈을 면봉 등으로 지압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해져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 칼륨 섭취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칼륨을 같이 섭취한다면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붓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토마토,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 얼음찜질

차가운 얼음으로 부어있는 부분을 찜질하면 확장되어있던 혈관을 축소시켜주어 붓기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 질병으로 인해 붓는 현상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원인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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