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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슈퍼푸드 마늘의 효능과 부작용

by Yo_naaa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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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에서 가장 많이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이며, 100가지의 이로움을 주어 일해 백리(一害百利)라고 불리는 슈퍼푸드 마늘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1992년 미국암연구소(NCI)에서는 Designer food의 제일 상위 식품이 마늘이라고 보고하였고, 202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를 원산지로 두고 있지만 고대 이집트에서까지 마늘을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들을 위해 사용한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입니다.

 

마늘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지방,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철, 인,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다양한 효능과 필요시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마늘의 효능

▶ 면역력 증진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로 인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 항암효과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 외에도 다양한 유황 화합물질이 들어있어 살균·항균 작용을 하고 그중 메틸 시스테인 성분은 간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셀레늄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 피로 해소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성분은 피로 해소와 정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의 타임지에는 페니실린보다 알리신이 더 강력한 항생제라고 소개했습니다.

 

▶ 고혈압 예방

마늘에 있는 칼륨 성분으로 인해 인체의 나트륨 배출과 스콜지 난 성분으로 인해 혈관 확장,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당뇨병 예방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체내에서 비타민 B6 성분과 결합하여 췌장의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주어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게 되는데 이는 당뇨를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마늘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대부부 주요 성분인 알리신, 시스테인 등의 성분들이 결합하며 나타나는 작용으로 간 기능 개선과 피부 개선, 노화 예방 등의 효능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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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WHO에서 발표한 마늘의 1일 권장량은 2~5g으로 깐 마늘 기준으로는 1쪽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위의 권장량을 많이 초과하여 마늘을 섭취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마늘 부작용

마늘은 여러 부작용이 쉽게 발생하는데 섭취량에 따른 부작용도 있지만 소량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복통과 설사 증상이 있으며, 마늘의 독성으로 공복에 섭취 시 복부팽만과 작열감, 소화장애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혈전을 분해하는 마늘의 작용으로 혈액 응고 속도가 늦어지는데 수술을 앞둔 사람은 최소 2주 전에 마늘 섭취를 중단 혹은 삼가 과다출혈의 위험성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마늘로 인해 약물 효과가 증가하니 출혈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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