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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손가락 습진(한포진) 원인과 관리법

by Yo_naaa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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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상황이나 환절기 등에 자주 발생하는 손가락 습진은 한포진이라고도 부르며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작은 물집이 생기고 벗겨지는 질병입니다. 건성습진이라고도 부르는 한포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진(한포진)이란?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 작은 물집이 생기고 얇은 피부층이 벗겨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을 대부분 습진(한포진)이라 표현합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양한 학계에서는 알레르기성 질환, 중금속 등에 의한 피부염 등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증상으로는 붉은 반점 형태로 부풀어 오르며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초기의 증상은 점차 줄어들고 증상이 있던 부위에 두꺼운 피부층의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습진(한포진) 원인

습진(한포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됐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보고는 결국 누구에게나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뜻으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80% 이상의 습진 질환자는 직업에 관련하여 원인을 말하고 있으며, 손가락 습진(한포진)의 경우 습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직업군(주방에서 일하는 직업, 미용사, 의료 종사자, 주부 등)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습진(한포진) 관리법

습진(한포진)을 방치하게 되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져 보습을 유지하더라도 완화 및 예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질환으로 지속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가려움과 통증이 유발되기에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습진(한포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스테로이드성 로션과 크림 등을 처방받아 주기적으로 도포하여 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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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심각하지 않은 습진(한포진)의 경우 습진 치료를 위한 약 2종류(메디론정, 투리 온정)와 습진 약물에 의한 속 쓰림, 위장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위장약 1종류(씨엠지 모사 프리드 정)의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특별히 위험하지 않지만 투리 온정의 경우 신장기능 장애, 간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면 안 된다는 주의사항이 있기에 처방받기 전에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한 로션은 1일 1~3회 질환 부위에 도포하여 발라줘야 하며, 이 외에도 증상에 따른 다양한 로션 혹은 크림 형태의 제품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로션을 바르는 즉시 완화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으며, 일정 시간 이후에 점차 완화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개선된 후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개선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도 곧바로 사용을 중지한 후에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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