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 권장량 / 부작용

각 종의 비타민, 항산화 성분,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세계 10대 푸드 블루베리의 효능과 1일 권장량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귤나무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 200여 종이 분포되어있는 블루베리는 lowbush(로우부시), highbush(하이부시), rabbiteye(래비트아이)의 세 품종이 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북반부를 중심으로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나라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여 수급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수확 철은 봄에서 여름까지이며 대체적으로 6~7월 사이에 정상적인 수확은 끝나게 됩니다.

생과 판매는 이 시기에 섭취하는 것이 상품성이 제일 좋으며 과육 또한 제일 좋습니다.

 

 

 

블루베리의 효능

1. 항암효과 - 블루베리에는 엽산이 풍부하여 악성 세포가 변하는 것을 예방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심장 건강 유지 - 풍부한 칼륨과 마그네슘이 인체에 염증을 완화시키고 심장 질환 확률을 줄여줍니다.
3. 장 기능 개선 -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도와줍니다.
4. 눈 건강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 조종사의 증언을 토대로 시작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에 포함된 카르티노이드와 비타민E 성분으로 인해 시력을 향상해주고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기억력 향상 -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으로 인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세포 손상을 감소시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병 예방, 블루베리 열매와 잎의 진액을 괴혈병 비뇨기 질환의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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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1일 권장량

블루베리의 1일 권장량으로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시판되는 열매 크기로는 20알 정도를 추천하며, 분말형태의 제품은 하루 2 티스푼 그리고 액상 형태의 제품은 하루에 소주잔 한잔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생과 외에도 주스, 시럽, 잼 등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생과 혹은 냉동과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 흡수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부작용

블루베리는 대체적으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설사 복통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미국 대학 연구에 의하면 지속적인 블루베리 섭취는 황반변성 발병률을 40%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황반이란 망막 내 신경층에서 가장 중요한 담당으로 망막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시력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황반이 변성될 경우 빛을 감지하는 기능이 퇴화되어 시력이 감소하거나 심각할 경우 실명의 위기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곧 블루베리 과육이 많고 맛있는 블루베리 생과 판매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비타민E,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적정량의 블루베리 생과 섭취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