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효능 / 결핍증상/ 부작용

비타민D의 효능과 결핍 증상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제일 부족하다고 하는 비타민D는 D2, D3 두 가지로 분류되며, D2의 경우 효모, 에르고스테롤에서 합성되고 D3의 경우 피부에서 디하이드로 콜레스테롤로 인해 합성됩니다.

쉽게 말해 D2는 섭취하고 D3는 햇빛을 받아 생성한다고 보면 됩니다.

비타민D 효능

비타민D는 인체에서 칼슘 흡수와 면역세포 생산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칼슘이 뼈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도우며 몸에서 필요한 정도만을 유지시켜주어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한 폐 기능과 심혈관 기능을 유지시켜주어 장기적으로 몸에 위험부담을 줄여줍니다.

D군의 정상수치는 약 30~40ng/ml인데 혈중수치가 정상보다 많이 부족해질 경우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비타민D의 결핍으로 발생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충분한 일조량으로 비타민D 자연 생산이 어려운 직종이 많아졌습니다.

자연 생산이 어려울 경우 비타민 D군이 풍부한 지방이 많은 생선, 계란 노른자, 치즈, 버섯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은 80% 이상의 인구가 D군 부족 현상을 보이기에 신경 써서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 중에 D는 지용성에 속하며, 지용성은 지방조직에 흡수되어 보관하다가 필요한 경우 단백질과 결합해 이동하고 여러 기관에서 도움을 줍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섭취 시 공복이 아닌 식중 혹은 식후에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일 권장량은 한국 식약처를 기준으로 1일 400IU지만 외국에서의 1일 권장량은 600IU ~ 5000IU까지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주의할 점은 체내 비타민D 수치 검사를 통해 스스로 어느 정도 비타민을 섭취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부작용은 많은 분들이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고용량 비타민D를 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부작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위의 부작용들 중에 특히 위험한 부분이 고칼슘혈증입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D군이 과다하게 있는 경우 칼슘 배출을 막게 되어 체내에 많은 칼슘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렇게 채네 칼슘 균형이 무너지고 고칼슘혈증이 발생하여 신장질환을 나타낼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질환이 발생하면 위험한 부분이 많기에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과 결핍 증상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한국인의 80% 이상이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비타민D이기에 몸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류의 비타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