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로또명소 용문동 형제상회

 

대전에 유명한 로또 명소 용문동에 위치한 형제상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중촌동에 유명한곳을 방문했다가 로또 판매를 중단한 것을 그날 알게 됐고 다른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명소를 찾아보던 중에 용문동에 1등 담청 횟수가 많은

명소를 찾아서 이번에 소개해보려 합니다.

 

 

대전 괴정동에 롯데백화점에서 용문역을 지나 용문역 1번 출구 버스정류장 쪽으로 가다 보면 복권 판매점 간판이 보입니다.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에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저녁에도 간판을 켜지 않으니 자세히 보면서 걸어가셔야 합니다.

 

간판은 크게 '복권판매점'이라고 적혀있고 제가 7시 40분 이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주차를 길가에 해야 하기에 횡단보도를 지나서 비상등을 켜고 정차하거나 뒤쪽에 버스정류장 전에 정차한 뒤에 빠르게 구매하셔서 돌아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큰 느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몰려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여타 다른 가게와 같이 여러가지 복권이 많이 있으며 스포츠 토토 또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뭔가 딱 복권가게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안쪽 벽면을 보면 지금까지 당첨 수와 회차가 나오는데 1등 4번(310회/자동, 495회/자동, 857회/자동, 914회/수동)

2등이 12번(112회/73,000,000원, 145회/49,000,000원, 219회/44,000,000원, 248회/72,000,000원, 250회/97,000,000원 등등) 당첨되었던 기록을 하나씩 올려두셨습니다.

당첨자가 늘어날 수록 사람들이 더 구매를 하러 오게 되고 그로 인해 당첨자 또한 더욱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처음 알게 된 것이 2등 당첨금액이 9천만 원을 넘긴 적도 있었다는 것이고 회차가 올라갈수록 당첨금액은 평균 5천만 원 언저리에 머물러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 1등은 나라는 생각과 함께 구매를 하고 연금복권이 보이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연금복권 720+는 1등 당첨이 될 경우 매월 700만 원씩 20년간 지급해주는 복권이며

세금 22%를 제외하고 월 546만 원 정도의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총금액을 계산해보면 546만원*12개월*20년 = 1,310,400,000원 의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또보다 1.6배 당첨확률이 높으며 조만 다르고 같은 번호의 연금복권을 구매해서

1등과 2등을 모두 당첨될 확률도 가능합니다.

 

용문동 로또 명소 형제상회를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도 명소로 유명한 가게에서 새로운 1등 당첨 액자를 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