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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밀크시슬 효능 / 부작용 / 복용법 / 후기 / 실리마린

by Yo_naaa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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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챙겨 먹습니다.

저를 포함해 회사 직원들도 출근함과 동시에 영양제를 먹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오늘은 많은 영양제 중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라 할 수 있는 밀크시슬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밀크시슬이란?

밀크시슬은 흔히들 간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크시슬에 있는 실리마린 성분이 간세포, 그리고 세포막을 보호하여 간 기능에 도움을 주며, 독소에 의한 간 손상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리마린 성분이란 밀크시슬의 열매와 씨에 있는 플라보노리그난류 성분의 총 추출물이며, 보통 130mg의 함류량을 1일 권장량으로 보고 있지만 개인마다 간의 상태에 따라 더 높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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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여러 가지 영양제를 섭취하며 간 보호를 중요하게 여겨 300mg의 함유량을 가진 제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밀크시슬의 효능

밀크시슬은 간세포를 보호하기에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음주에 대한 이야기인데 밀크시슬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 질환, 알코올 간 경변에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이 밀크시슬이며, 간 기능을 개선시키고 간 경변, 간염 환자에 사용 시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해독작용입니다.

예로부터 밀크시슬은 팔로이드 버섯에 의한 긴급상황의 해독제로 사용됐는데요

동물실험 결과 밀크시슬을 섭취시킨 후 10분 내에 버섯의 독성이 중화되는 것을 확인됐습니다.

 

세 번째는 항상화 효과입니다.

밀크시슬의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상을 예방하고 혈액과 소화기관에 안 좋은 성분들을 배출시키는 효과를 보이며, 점차 나이가 늘어가며 생기는 심장질환, 암, 당뇨, 안구 질환 등에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밀크시슬의 부작용

밀크시슬은 대체적으로 안전한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듯이 부작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보이는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구토, 소화불량, 설사 등이 있습니다.

저 또한 함유량이 높으면 다 좋은 줄 알고 1,000mg 함유량의 제품을 먹다가 메스꺼움과 설사로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작용을 잘 알아보고 섭취하며, 혹시라도 간 질환이 있으신 분은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에 함유량을 정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밀크시슬 복용법

밀크시슬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보통 100~200mg의 실리마린을 하루 두 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쁜 시기에는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을 생각조차 못하기에 300mg의 실리마린을 기상 직후에 섭취하는데 이 경우 담즙이 이동하는 통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복에 섭취하는 경우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개인마다 섭취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간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에 섭취해야 하며, 소아의 경우 복용 가능 여부를 연구하지 않았기에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밀크시슬 복용 후기

밀크시슬을 3년 정도 섭취하며 느낀 후기를 말씀드리면 우선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회사생활 중 잦은 음주가 있었는데 술이 덜 취한다는 느낌보다는 다음날 다른 이들보다는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부톤이 좋아졌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오늘은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라 볼 수 있는 밀크시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피로개선을 목적으로 시작했던 밀크시슬 섭취를 현재는 다른 영양제와 단백질 섭취로 인한 간 보호를 목적으로 먹고 있는데요.

따듯함을 넘어 더워지고 있는 요즘 같을 때 밀크시슬을 챙겨 조금이나마 피로감이 줄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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